원스탑 시니어 데이케어

11월에 태어나신 박상임 편춘자 안옥순 박테레사 정후덕 차임숙 김신숙 박영희 김계선 임용국 김배옥 정용섭 조낸시 최삼순 유베로니카 모두 생신 축하드립니다. 아쉬움이 가득한 11월인데,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네요. 주위의 공기는 더욱 차가워지고 가을이 끝나고 있는 것을 알려줍니다. 선선한 가을, 따뜻한 가을 향기를 맡으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아쉽고 기다려지는데요. 짧고 아쉬운 가을이지만 푸른 하늘과 빨간 단풍잎을 생각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생일파티 때마다 오는 장날이 열렸습니다. 빙고시간 차곡 차곡 모은 쿠폰으로 보온병, 식기, 생활용품, 청소용품 아주 다양한 물품을 쇼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샌디원장선생님의 지도 아래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국민체조, 실버체조! 추워지는 날씨때문에 움츠렸던 어깨를 피고 찡그려졌던 얼굴고 펴 볼까요? 얼씨구~! 한달에 한번 생일파티를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해온 회원님들의 노래

원스탑에는 뜨개질 수 업이 있는데요. 뜨개질 실력을 키워 모자 스웨터 말고도 가방을 만들어보는건 어떤가요? 다양한 색깔로 아니면 한가지 색까로 취향에 맞게 만들어보세요.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휴일은 언제인가요? 추석? 설날? 한국의 큰 명절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큰 명절로 치지 않죠. 하지만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똑같이 미국도 쉰답니다. 크리스마스날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크리스카스 카드를 만들어 아들, 딸 ,...

지난 11월 15일 원스탑 데이케어에서 바자회를 하여 여러가지 음식과 플리마켓을 하여 생긴 수익금으로 한미 충효회에 기부를 하였답니다. 뉴욕 한인사회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원스탑 데이케어는 회원님들을 위해 또 한인사회를 위해 어떻게 하면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