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탑 시니어 데이케어

가을을 맞아 용커스 티베츠 브룩파크 공원에 나들이를 갔다왔습니다. 타이밍 딱 좋게 단풍들이 울긋불긋 물든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봄 소풍을 갔다왔을 땐 꽃향기가 가득했다면 이번 소풍에서는 물든 나뭇잎에서는 마른 풀과 같은 가을 향기가 났답니다. 데이케어에서만 있다가 오랜만에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계절의 변화를 눈과 귀 코로 느끼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저마다 각기각색의 포즈를 취하시는 회원님들! 아직 몸과 마음이 청춘이신 것 같은데요. 금강산도 식후경!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먹는 점심은 꿀맛! 모두 모두 건강하고 든든하게 다녀온 가을소풍! 저희 원스탑은 항상 여러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침 저녁 공기가 제법 차가워진 완연한 가을입니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과 기분 좋은 바람이 있어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태어나신 김경자,김건유,백남영,양은애,변원섭,이수잔,이추자,한명언,김낙순,성춘화,나명자,나윤표,이성자,최순정,정대영,강옥녀,최마이클,송수영,김정화,손데이빗,양성희,김승조,최명규,최순자,나덕자 회원님 모두 모두 생신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순서로는 강남희 선생님의 건강댄스~ 머리도 돌리고 팔도 돌리고 찌뿌둥한 허리도 풀고 앞으로 있을 멋진 무대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 원스탑 회원님들. 그 다음으로는 이찬원의 트위스트 고고 노래에 맞춰 몇달동안 갈고닦은 춤으로 멋지게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트위스트~ 트위스트~ 역시 원장선생님의 매끄러운 파티 진행 중 갑작스럽게 할머니, 할아버지 콩트 연기를 펼치는 원장선생님과 우진 선생님! 춤, 노래, 악기연주, 그림, 연기까지 원스탑 선생님들은

한국인 최초 정치인 론킴과 퀸즈 민주당 의원들의 투표 격려와 노인 관련 정책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인 커뮤니티와 노인복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일인만큼 11월 5일 원스탑 회원님들의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