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8월에 생신을 맞으신 분들 생신 축하드립니다. 김로사,이경순,이선주,정영숙,김예진,이재훈,전경난,이진순,양락순,곽옥선,권옥자,김수잔나,김영규,김완규,김정섭,김주경,백흥순,서성자,송선호,이병종,이정애,허기무 모두 모두 생신 축하드립니다.

더위로 지친 회원님들을 달래기 위해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는데요. 첫번째로 강남희 선생님의 스트레칭 그리고 강남희 선생님의 지도 아래 회원님들의 "찐이야" 춤 공연도 정말 화려했답니다. 회원님들의 생신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몇주를 고생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다음 회원님들이 준비한 공연은 바로 합창 공연인데요. 학창시절 추억에 잠길 수 있는 노래를 아름다운 목소리와 하모니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주셨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중 엉덩이를 잘 흔드는 2분을 모셔 "탁구공 떨어트리기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열성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주셔서 파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답니다.

다음으로는 "베스트 드레서를 찾아라" 코너였는데요. 파티 컨셉이 파란색인 만큼 회원님들은 파란색 아이템, 옷 등으로 색을 맞추어 입고 오셨습니다. 그 중 가장 파란색옷을 많이 입으신 회원님을 뽑아 총 2명에게 상품을 전달했답니다.

또 생신파티하면 빠질 수 없는 회원님들의 노래자랑! 이번에는 테이블마다 1명씩 뽑아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테이블이 상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답니다. 항상 더욱 재밌게 더 좋은 방식을 고민하는 직원들! 정말 대단하죠?

노래를 부를 수 없는 테이블을 위해 흑기사 한팀장님의 노래와 원스탑 진성! 김팀장님도 멋진 노래를 선보였답니다.

생일파티의 하이라이트 에너지 넘치는 원장선생님과 재간둥이 우진선생님께서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노래에 맞추어 리드미컬한 멋진 춤을 보여주셨답니다. 춤이 끝난 후에도 열성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공연으로 난아 선생님의 "정말 좋았네"를 들으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박서영 원장님의 반전 노래실력! 임영웅의 "별빛같은 내사랑"을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불러주셨습니다.

김팀장님의 진행하신 게임시간! 정말 즐거워 보이죠?

프로페셔널한 회원님의 스포츠 댄스 공연까지~

생신잔치인 만큼 맛있는 직접 부추를 갈아만든 부추전, 잡채, 불고기, 시금치, 김치, 조기, 고사리, 미역국까지 진수성찬으로 대접을 해드렸고 간식으로는 요구르트와 약과 또 후식으로는 케이크까지 우리 회원님들이 모두 든든할 수 있게 신경을 썼답니다. 회원님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저희도 행복하답니다. 8월 생신이신 분 생신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